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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고주파절제술
유앤유외과는 유방/갑상선 진료 병원입니다.
암이 아닌 갑상선의 양성 혹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.
- 갑상선의 혹이 양성이고 크기가 작아 불편한 증상이 없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지켜보면 됩니다.(경과 관찰)
- 그러나 나쁘지 않은 혹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커서 불편한 증상이 생기거나 계속 혹이 커지는 경우 등에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이 때 가는 바늘에서 나오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갑상선 혹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고주파절제술 입니다.
- 고주파절제술은 국소마취로 흉터가 거의 없이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 흔하지는 않지만 목소리 변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갑상선 고주파절제술 대상
- 갑상선 혹의 크기가 클 때(대게 2cm 이상)
- 혹이 기도, 식도 등 주변장기를 누르는 증상이 있을 때
- 튀어나와서 미용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
- 혹이 갑자기 커지는 경우
- 추후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으로 환자가 불안할 때
갑상선 수술과 고주파 비교
| 고주파절제술 | 외과적 수술 |
|---|---|
| 흉터가 거의 없다 | 흉터가 남는다 |
| 목소리 변화가 거의 없다 | 목소리 변화가 올 수 있다 |
| 손, 발 저림이 없다 | 손, 발 저림이 있을 수 있다 |
| 종양만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이상이 오지 않는다 |
종양과 함께 정상 갑상선을 같이 제거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저하가 올 수 있다 |
| 하루 입원 / 국소마취 | 3~7일 입원 / 전신마취 |
| 시술시간 대게 30~40분 소요 | 수술시간 1~2시간 소요 |
갑상선 고주파 전 주의사항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전에 간단한 식사는 가능합니다.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전에 아스피린 같은 혈액 응고와 관련된 약물은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일정 기간 중단하셔야 합니다.
갑상선 고주파 후 주의사항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후 목이 부을 수 있기 때문에 얼음 찜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후에는 어지러움과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당일 입원을 하셔야 합니다.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후에는 목 운동(목을 심하게 움직이는 행동)이나 소리를 크게 내는 일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.
-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후 시술부위를 자꾸 만지면 작은 흉터가 생길 수 있고,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만지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.
